드라마 7인의 탈출 결말과 시즌2 공개일
7인의 탈출 결말
민도혁(이준)은 매튜 리(엄기준)로 부터 탈출하여 한모네를 찾아가서 그녀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모네의 도움으로 금라희와 매튜를 도청하여 방회장의 돈을 훔치려는 계획을 미리 알게되고 역으로 속이게 됩니다.
또한 금라희와 매튜의 대화를 몰래 생중계하여 그들의 범행을 폭로하게됩니다.
민도혁에 의해 심용회장은 구출되고 심회장은 목숨이 위중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여 민도혁의 누명을 벗기고 매튜의 정체를 알리고 기자들 앞에서 죽습니다.
매튜는 심회장이 자신의 친아버지가 구강재 비서라는 사실 또한 밝히게 되자, 마지막으로 이휘소를 죽이고 같이 죽으로 명령합니다.
구강재는 이휘소가 갇힌 무인도에 폭탄을 설치하고 마지막으로 매튜에게 전화 후 폭탄을 터트리지만 이휘소와 강기탁은 구강재가 타고 온 배를 타고 탈출하여 구강재만 죽게됩니다.
그 후 민도혁과 한모네,양진모는 매튜의 부하들에게 끌려가서 갇히게되고, 나머지 7인의 악인은 밀항을 하려다 매튜에게 포섭된 금라희에게 속아 잡혀가게됩니다.
결국 매튜에게 7인의 악인은 모두 잡히게 되고 매튜는 7인을 옥상으로 몰아넣은 뒤에 민도혁을 버리고 자기에게 협조하라고 위협합니다.
민도혁은 매튜의 총에 맞고 쓰러지고 나머지 6인과 매튜는 빌딩에 폭탄을 설치하여 터트리고 헬기를 타고 도망갑니다.
민도혁은 이 후 도착한 강기탁과 이휘소에게 구출되고 시즌1은 막을 내립니다.
7인의 탈출 시즌2
마지막회 시청률이 전국 6.6%를 달성하며 시즌1이 막을 내렸습니다.
7인의 탈출 시즌2는 현재 촬영 중으로 2024년에 방영이 될 예정입니다.
드라마 후속작
7인의 탈출 시즌1의 종영 후에는 후속작 드라마로 김유정 주연의 마이데몬이 방영됩니다.
드라마 마이데몬은 인간과 계약을 맺는 것이 존재 이유인 데몬 구원(송강 분)과 재벌 상속녀 도희(김유정 분)가 계약 결혼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