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

January 6, 2024

소개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23년 12월 20일부터 ENA 채널에서 방영 된 휴먼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작가는 원유정이며,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작가는 김은숙, 김도훈입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에 ENA채널에서 방영되며,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방영 후에는 넷플릭스와 티빙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김백두는 씨름계 전설 김태백의 아들이지만, 부상의 후유증과 자신감 부족으로 20년째 떡잎 신동으로 남아있습니다.

김백두의 어릴적 친구이자 골목대장이었던 오유경은 거산에 내려와 씨름단의 관리팀장이 됩니다.

그러나 거산군청의 씨름단은 해체 직전의 상태로 오유경은 관리팀장으로서, 선수들을 하나로 모아 다시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갑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후 오랜 시간 뒤에 만나서,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김백두는 오유경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회복해나가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김백두(배우 장동윤)

씨름계 전설 김태백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씨름 시작한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전국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곧장 어린이 씨름왕에 등극한 씨름 신동이었습니다.

운, 실력, 그리고 잘생긴 외모까지 희대의 씨름 스타가 될 만한 조건을 모두 갖췄습니다.

하지만 해체 위기의 거산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 김백두의 현재는 암흑.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입니다.

오유경(배우 이주명)

유치원 다닐 적부터 온 동네 남자애들을 휘어잡은 골목대장.

타고난 운동신경과 들끓는 승부욕으로 운동부 코치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빼앗긴 태릉의 인재 오유경.

해체 직전의 거산군청 씨름단 관리팀장으로서 거산에 내려온 오유경은 거죽만 멀끔하지 어딘가 허술한 김백두와 만나 예상치 못한 인연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