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드라마 거래 원작인 웹툰 거래 결말 스토리

웹툰 거래

소개

이번에 유승호가 주연으로 웹툰 거래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거래가 공개되었습니다.

네이버 웹툰 거래는 2021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연재되었던 스릴러 웹툰입니다.

작가는 우남20 작가이며 이름의 뜻은 ‘우울한 남자’라는 뜻입니다.

웹툰 거래는 네이버 웹툰의 대표적인 스릴러 웹툰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거래 줄거리

웹툰의 줄거리는 고등학교 동창인 세 친구가 오래만에 가진 술자리에서 서로 취한채 재효의 자취방에서 깨어납니다.

그 후 먼저 깨어나게 된 준성이 얼떨결에 민우의 엄마의 전화를 받게되면서 납치극이 시작됩니다.

준성과 재효과 친구 민우를 납치하여 몸값을 받아내고자 하는 스토리를 총 50화로 그려져있습니다.

웹툰 거래 등장인물

웹툰 거래 이준성

이준성

웹툰의 주인공으로 불법도박으로 수천만원을 빚이 생기게되고 군대로 도망가게됩니다.

전역 후 재효와 민우와의 술자리 후 깨어보니 재효의 집이었고, 순간 얼떨결에 민우의 폰으로 온 민우 엄마의 전화를 받고 ‘현금 10억을 주면 아들을 풀어주겠다’라고 하며 인질극이 시작됩니다.

결국 웹툰에서 민우의 납치극이 시작되게 되는 시발점이 되는 인물입니다.

웹툰 거래 송재효

송재효

이준성과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준성이 벌여놓은 일을 도와 납치극의 공범으로서 행동하게 됩니다.

송재효는 가족사가 좋지 못한것도 있어서 준성을 적극적으로 돕게 되고 두뇌 역할을 맡게됩니다.

웹툰 거래 박민우

박민우

재효의 고등학교 동창이고 아버지가 대기업 사장 출신으로 부유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배경때문인지 친구들에게 납치당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웹툰 거래 결말

박민우는 공황장애가 있었지만 친구들에게 약을 받지 못하고 발작 중에, 최용호에게 구타를 당해 사망하게 됩니다.

준성과 재효는 결국 10억을 얻지만 쓰지도 못한채 그 돈은 재효의 이웃이 가지고 도망가서 지명수배가 되고 이후 행적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송재효는 자신이 민우를 납치하게된 이유를 자신의 아버지에게 원망하자 재효의 아버지는 스스로 죽게됩니다.

그 후 준성으로부터 민우가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자책하며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게됩니다.

이준성은 7년의 징역형을 받고 출소한 후 부모님을 찾아가지만, 부모님으로부터 준성의 형은 준성이 벌인 사건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아버지로부터 다시는 찾아오지 말란 얘기를 듣게됩니다.

이 후에 준성은 혼자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그 친구는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지인이 술에 취해 잠들었다고 같이 술을 마시자고 합니다.

친구가 준성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는 말에 준성은 ‘이제 생각해 봐야지. 제대로 된 계획‘이라 말하며 술 취한 지인을 다시 납치하려는 분위기로 웹툰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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