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몇부작, 등장인물과 ott
소개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2023년 9월 16일부터 KBS 2TV에서 방영된 주말 드라마입니다.
평생 가족에게 헌신해온 셋째딸 효심이 자신의 희생만이 “가족의 탈출구”가 아님을 깨닫고, 또 자신의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을 떠나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극중 유이는 효심 역을, 하준은 태호 역을, 최수영은 태민 역을, 이준영은 태완 역을 맡았습니다.
줄거리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되새겨보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평생 가족에게 헌신해온 셋째딸 효심은 자신의 희생만이 “가족의 탈출구”가 아님을 깨닫고, 가족을 떠나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합니다.
효심의 결정으로 가족은 위기에 처하게 되고, 가족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효심은 독립적인 삶을 통해 자신의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가족들도 각자의 삶을 찾아가며 성장하게 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장인물
이효심(배우 유이)
그녀는 육체노동자이자, 새벽 일찍 일어나 센터를 열고 청소하는 청소노동자이자 진상회원들에게 시달리는 감정노동자입니다.
고달프지만 워낙 성실하고 실력있는 트레이너라 일터에서 잘 나가고 인정받고 성격도 시원털털하고 유능해서 겉보기에는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 싶지만 하루라도 돈 걱정을 안 하는 날이 없습니다.
길쭉하게 뻗은 몸과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육상 유망주였지만 잘 다니던 체육대학을 자퇴하고 집안의 실질적 가장 노릇을 시작했지만 후회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강태호(배우 하준)
할아버지는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인 태산그룹을 세웠고, 아버지도 경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실적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태호는 미국에서 유학하며 교수가 될 생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태산그룹의 후계자는 자신이 아닌 카리스마 있고 경영교육을 받은 사촌 형, 강태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전화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고 3년 전, 태호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강태민(배우 고주원)
출소한 날 태호가 귀국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강진범 회장을 대신해 청탁과 뇌물공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가 나와 교도소 앞에서 많은 기자들에게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하고, 또 다시 정중히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차에 올라탔더니, 마중 나왔던 염 전무가 대뜸 “태호가 오늘 귀국했다”는 말을 하는 것.
솔직히 말하면 불쾌했다.
누구는 1년간 그룹을 대표해 옥살이를 하다 나오는데, 어떤 놈은(?) 따뜻한 캘리포니아에서 한가롭게 공부나 하고, 학위나 따서 귀국하는구나!! 그래도 주주들은 작은아버지가 회사에 기여한 공로가 더 크다는 이유로, 아직까지도 작은아버지의 가신들이 회사에 남아있는 이유로, 태호를 2인자로 들일 게 분명했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몇부작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토요일,일요일 오후 8시 5분에 방영되며, 총 50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ott
현재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는 웨이브입니다.
방영 후에 웨이브를 통해서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