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두리안 오이지 전생과 이은성
아씨두리안 오이지
드라마에서 오이지는 단치감과 이은성이 키우는 반려견으로 품종은 치와와입니다.
단치감은 체질적으로 개를 싫어하지만 이은성은 누구보다 개의 입장을 대변하고 자녀와 같이 한 침대에서 같이 자고자 남편을 설득할 정도로 애완인입니다.
특이하게도 드라마의 주요인물들의 전생이 공개된 상황에서 유독 이은성과 오이지의 전생만 밝혀지지 않아서 추측이 무성한 상황이죠.
오이지 전생
가정부 : 뭔 죄를 지어서 이 꼴로 태어났나
가정부 : 그러니까 쩌려서 내 눈을 못봐
아씨두리안에서 가정부는 빨간부채를 얻은 후 전생을 볼 수 있게됩니다.
가정부는 오이지의 전생을 보기 위해 시도하지만, 오이지는 눈을 피하고 전생을 들키기 싫어하는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가정부가 “뭔 죄를 지어 이 꼴로 태어났나”라는 말로 미루어보아 오이지는 전생에 개가 아니라 사람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종영이 된 현재까지도 확실한 오이지의 전생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아서 몇 가지 가능성을 적어봅니다.
- 첫번째 가설은 백도이가 밥에 약을 넣으려고만 하고 직접적으로 약을 넣는 장면이 안 나온걸로 보아 실제로 직접 약을 넣은 것은 하녀이고 그 하녀가 환생한게 오이지이다.
- 두번째 가설은 누구보다 개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은성이 전생에는 개였고 오이지가 개의 주인이었다는 것인데 이 가설은 오이지가 드라마와 상관없는 제 3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아씨두리안 결말
아씨두리안 결말 해석과 줄거리,등장인물들의 전생이 궁금하시다면 링크를 통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