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 전자파 위험성에 대해
# 한국 성주 사드 전자파 위험성에 대한 최근 연구 결과
소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기지 환경영향평가가 최근 6월 21일 종료됐습니다. 단계 평가 결과 전자파와 관련해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주민과 사드반대세력의 우려는 여전히 종식되지않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 영향 평가 결과
환경부는 지난 5월 국방부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를 승인했습니다.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 중 하나인 사드의 전자파가 인체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여겨졌다네요. 공군과 한국전파진흥회가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실시한 측정자료를 철저히 분석한 결과, 기지에서 측정된 전자파의 최대 기록값은 ㎡당 0.018870W로 나타났습니다. 이 값은 인체 보호 기준의 1/530에 불과합니다. 또한 소음 수준 및 공기 품질과 같은 다른 요소는 허용 가능한 한도 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과 전 사드 위험에 대한 추측-1: 반경 500m 이내에서 전자파 노출 위험성 증가
성주 지역에서 사드 주변 반경 500m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자파 노출에 대한 추정으로 높은 경우 뇌졸중, 심근경색, 뇌종양 등 질병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봤습니다.
결과 전 사드 위험에 대한 추측-2: 농작물 피해 발생
성주 지역에서 사드 주변 농작물의 품질 변화를 조사한 결과, 사과, 배, 감 등 3종류의 과일에서 제품 품질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사드 전자파 노출이 농작물의 생장과 수확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결과 전 사드 위험에 대한 추측-3: 전자파 노출량이 규제기준 초과
성주 지역에서 사드 주변에서 전자파 노출에 대한 추정으로 국내 규제기준인 0.05마이크로웨브/제곱센티미터를 초과하는 높은 수치가 나타난다고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예상은 사드 전자파 노출이 국내 규제기준을 초과한다고 생각했습니다.